경상북도는 경북 안동과 예천에 걸쳐 있는 경북도청 신도시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한 달 동안 경북도청과 경북개발공사 사이 8km 구간을 매일 운행하고, 시험 운행을 마친 뒤 구간과 횟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도청 신도시는 오는 6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될 예정으로 2025년 신도시 2단계 완공에 첨단교통 인프라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안정적인 자율주행 실증이 이뤄지면 여객이나 화물 운송 분야에서도 자율 주행 서비스가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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